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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윤슬군 첫 라이딩
    윤슬 이야기 2014. 12. 1. 19:00
    윤슬 아빠의 쇄골 골절로
    자전거를 못 타게 되자
    아들님 자전거 교육을 시작했어요.

    대리만족.ㅋ

    도무지 운동과는 거리가 먼 지 애비를 꼭 닮아 아들님은 평생 자전거도 못탈것처럼 보였어요.ㅋ

    그런데 왠걸..

    어느날 갑자기 자전거를 탔어요.ㅋㅋㅋ

    아빠가 잡아주다 귀찮아서

    휙 밀어줬더니 혼자 가요..

    쫓아가서 폭풍 칭찬 세례 후 또 휙..

    그렇게 좀 어이없이 자전거를 배웠어요.



    이후로 매주 주말마다 친구랑 윤하랑 안양천에 나가서 자전거를 탔어요.

    근데 좀 타게되니 좀 달려보고 싶은데 동생과 친구따문에 제자리만 돌게 되어 재미없어질 무렵..

    아빠의 솔깃한 제안..

    아빠랑 둘이서 라이딩 가기.

    사실 출발과 정지가 서툰 윤슬군에겐 좀 무리일 수도 있지만..

    아무래도 아빠 지가 자전거 타고 싶어 꼼수를 쓴것 같기도 하지만..

    가보기로 해요.

    멋진남 윤슬 이니까요.ㅋㅋ

    10시 집을 출발!!

    해를 쫌이라도 더 받았을 서측 자전거 도로로 달리기로 해요.

    사람이 없어 윤슬군도 마음놓고 달릴 수 있었어요.

    어제 비로 노면이 조금 젖어있지만.

    멋진 라이더는 개의치 않고 달려나가요.ㅎ

    어느새 한강에 도착.

    내친김에 편의점이 있는 양화지구까지 추가 라이딩.

    라이딩엔 보급이 생명이죠.ㅋ

    안양천 합수부에서는 몸도 즘 풀어주어요.

    윤슬군 간지 바이크와
    아빠의 빨래걸이.ㅋㅋ

    안전하게 길의 우측으로 라이딩..

    복귀길도 힘차게..

    p.s.
    이날 아빠는
    오른쪽으로..
    브레이크..
    앞에 보고..

    를 천번쯤 외쳐야 했어요.ㅠ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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